코로나 감염증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는전국의 모든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학겨 개학을 3월23일로 개학연기에서 추가로 2주를 휴업기간을 연장하였습니다.
◈ 전국 모든 유·초·중·고·특 개학 2주간 추가연기 결정
- 전국 학교, 3월23일에서 4월3일까지 휴업기간 연장
-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 4월5일까지 연장
- 중대본, 감염증 추세 예의주시하며, 개학의 시기와 방식 등은 상황에 맞게 탄력적 조정
◈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휴업기간 개학 준비에 집중
◈ 행·재정 지원으로 학교방역과 학습지원 실효성 제고
2020년 신학기 개학일은 4월6일로 교육부에서 발표가 되었는데요 학교 개학할경우 학생들이 밀도가 높은 학교 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빠르게 확산될 위험성이 높아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개학이 가능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 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2020학년도 신학기 시작 시점애서 총 5주의 휴업이 실시됨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과 학교의 학사일정도 변화된다고 합니다.
◈ 개학 연기 배경과 주요 내용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 2020학년도 신학기 시작 시점에서 총 5주의 휴업이 실시됨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과 각급학교의 학사 일정도 변화된다.
ㅇ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차 이후의 휴업일(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중등 190일, 유치원 180일)에서 감축하도록 권고하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하여 수업시수의 감축을 허용할 예정이다.
ㅇ 한편,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 등을 감안하여 실현가능한 여러 대입 일정 변경(안)을 검토 중이다.
□ 앞으로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의를 거쳐, 감염증의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개학의 시기와 방식 등에 대해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 개학 준비 및 학습공백 방지 대책
① 학교 방역 강화
② 원격 학습을 통한 학습공백 방지
③ 긴급 돌봄 등 행·재정 지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휴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학습결손, 돌봄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고 개학 후 정상적인 학교로의 복귀를 위해 제반사항들을 촘촘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긴급한 상황 속에서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하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 출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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